또 딸이야!" 제가 태어났을 때 한국에 있는 제 고향 면사무소에서 일하셨던 아버지는 제가 딸 이라는 사실에 무척 불쾌해 하셨습니다.
가정 주부 이셨던 저희 어머니는 저를 임신하셨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고 독실한 신자가 되셨습니다. 제 아버지는 이 사실을 좋아하지 않으셨고 어머니를 박해 하셨습니다. 어린 저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두 알 지 못했지만 어머니가 고통을 당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어머니의 신앙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엄마와 함께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제가 어린 나이에 기독교인이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저의 신앙을 키워주실 계획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희 아버지는 당신이 정말로 바라는 아들을 나아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첩을 들이셨습니다. 그 당시에 이런 일이 보편적인 것으로 여겨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은 우리 가족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습니다. 그 후에 아버지는 우리를 버리고 첩과 함께 집을 떠났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우리에게 한 일로 인해 아버지를 미워했습니다.
